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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기회의 땅, 중남미
글쓴이
추종연 저
출판사
HUINE
출판일
2019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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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추종연

저자는 40년을 외교부에서 보낸 퇴직 외교관입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외교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외교부 본부에서 중미과장과 중남미국장을 지냈으며 중남미 지역에서는 멕시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근무했습니다. 중남미국장직에 있으면서 중남미국가들과 16회 정상회담과 우리 대통령의 파나마 및 멕시코 방문을 성사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외교의 부흥기를 이끌었습니다.

중남미 지역 이외에도 스웨덴, 주EU대표부 그리고 주UN대표부에 근무하면서도 중남미 사회, 문화, 예술, 영화, 소설, 다큐멘터리, 음식 등을 두루 섭렵하면서 소양을 쌓았습니다. UN 대표부 근무 시에는 중남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능숙한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중남미지역그룹(GRULAC) 명예회원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두 번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공관장직에 있으면서 공공외교를 위해 두 나라의 구석구석을 방문했습니다.

대학교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160여 회 강연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수천 미터 고지의 안데스산맥 가운데 위치한 광산과 염호도 다녀왔고, 콜롬비아에서는 아마존 정글과 게릴라들이 출몰하는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국경지대도 방문했습니다. 특히, 에헤 카페테로(Eje Cafetero), 우일라, 나리뇨, 산탄데르 등 콜롬비아 커피생산지를 거의 다 돌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얻은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권의 자원책자를 발간했고, 종합적인 중남미 경험을 토대로 2019년 초에 ?신의 선물 사람의 땅, 중남미?라는 제목의 인문서적을 발간했습니다.

저자는 2023년 2월 공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 방산기업인 LIG넥스원에서 해외사업담당 전문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아울러 춘천커피협회 고문으로 활동중입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신의 선물 기회의 땅, 중남미

언제부턴가 한국 청년들의 희망직업 1순위가 공무원이 되었다. 9급 공무원 공채시험 경쟁률이 50:1이 넘는 현실에서 우리 청년들의 절박함이 느껴진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 인류를 위한 이상이나 꿈을 품는 것조차도 어렵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무능한 게 아니다. 문제는 낮은 경제성장으로 국내에서 고급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럴 땐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중남미 사람들의 소득 수준은 우리보다 낮고 빈부격차도 크지만 그들의 삶은 우리처럼 경쟁적이지도 절박하지도 않다. 우리 청년들이 한국에서 체득한 경쟁력과 인내심이면 중남미 어디에서든 생존이 가능하다. 스케일이 큰 나라에서 살다보면 생각의 스케일도 커지는 법. 우리 피에는 왕성한 도전의 DNA가 있다. DNA를 깨워야 한다. 지금 중남미는 한국 청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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