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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
글쓴이
홍재웅 외 10명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18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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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재웅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구 스웨덴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스트린드베리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문학의 번역 작업과 연극 공연 작업 등 북유럽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일에 매진하며, 북유럽과 한국 사이의 외교적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저서로 『Creating Theatrical Dreams』, 『유럽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연극제 자료조사 I, II, III』, 역서로 『나의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몬테코어』, 논문으로 「욘 포세의 희곡 [가을날의 꿈]에 나타난 내적 상호텍스트성과 미니멀리즘의 미학」, 「21세기 베케트, 욘 포세와 노르웨이의 동시대 문학」, 「입센의 극작술과 [인형의 집]의 현대적 의미」 등 다수가 있다. 2019년에는 욘 포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소설 『3부작』을 번역하여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생활문화사 연구회 모임의 결과물이다. 서양생활문화사 연구회는 독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러시아,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브라질 등 서양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공한 학자들로 구성된 연구 모임이다. 모임을 통해 서양의 다양한 생활문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고, 그러던 중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교양서를 출간하여 학문적 성과를 대중들과 공유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렇게 해서 지난 2012년에 고대부터 산업혁명시기까지를 다룬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출간했고, 그 후속으로 19세기 말부터 현재까지를 다룬 『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이 나오게 되었다.

『20세기 서양의 일상과 풍경』은 크게 1부 ‘유럽현대사의 전개와 생활문화’, 2부 ‘유럽대륙의 생활문화’, 3부 ‘영미의 생활문화’, 그리고 4부 ‘현대 서양의 문화코드 읽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일종의 개관으로 현대 서양의 역사를 크게 세 시기, 즉 양차대전기, 68혁명기, 그리고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시기로 나누어 서양 생활문화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20세기 서양의 생활문화는 언급한 세 국면에 따라 변화했으며, 변화의 주된 특징은 부르주아가 이끄는 고급문화에서 일반 대중이 주도하는 대중문화로의 이행이었다. 필자들은 이러한 시기 구분을 염두에 두고 2부에서는 유럽대륙에 속하는 독일,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3부에서는 영어권에 속하는 영국과 미국에 대해 각국의 특수성을 감안해 해당 생활문화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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