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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대차
글쓴이
강민선 저
출판사
이후진프레스
출판일
2019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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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민선

계속 쓰는 사람.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비정규직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도서관 사서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듯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2017년에 독립출판물 『백쪽』을 시작으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2018), 『나의 비정규 노동담』(2019), 『우연의 소설』(2020), 『극장칸』(2021), 『하는 사람의 관점』(2022), 『어크로스 더 리버스』(2022), 『비생산 소설』(2023), 『지도와 영토』(2024), 『당신을 기억할 무언가』(2025) 등을 쓰고 만들었다. 저자로 참여한 책은 『도서관의 말들』(유유, 2019)과 『끈기의 말들』(유유, 2023)이 있다.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전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로 독립출판과 상업출판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신예 작가 강민선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상호대차는 도서관과 도서관의 장서공유 서비스로 여기에 없는 책을 다른 곳에서 빌려주는 걸 말한다. 이 책에는 상호대차로 빌린 책과 더불어 여기의 나와 저기의 내가 책으로 교차하는 지점들이 나온다. 책은 한곳에 머무는 게 아니라 찾는 사람에 따라 자리와 주인을 바꿔가며 이동한다. 여기서 착안한 이 책은 독서 일기이자, 책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호대차에는 작가의 인생을 관통한 책 10권이 등장하는데 10권의 책은 단순히 재미있게 읽은 목록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거울처럼 비춘 책으로 책을 읽은 경험으로 ‘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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