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데미안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더모던
출판일
2019년 2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을 사는 것, 그것은 왜 이토록 어려운가?”
“태어나려는 자, 한 세계를 깨뜨리고 아브락사스를 향해 날아가야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장소설 『데미안』이 던지는 묵직한 질문과 위로들


독일철학의 진지함이 물씬 배어나는 『데미안』이 출간 100주년이 되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싱클레어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변적인 일기 같은 내용이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일기를 써봤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해. 누구도 나를 구해줄 수 없어. 내 삶은 이미 엉망이 되어버렸어’라고 절망했던 기억과, 그것이 결코 나만의 고뇌가 아니었고 결코 절망할 일도 아니라고 깨달았던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화목한 가정에서 바른 삶을 살던 열 살 소년 싱클레어가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불량배 크로머의 협박에 시달리다가 전학생 데미안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싱클레어는 사춘기의 낯선 감정들에 겁먹고 술로 도망쳤다가 “혼자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너만의 길을 가라. 네 안의 목소리를 따라가라”는 데미안의 말에, 자신의 꿈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베아트리체, 아브락사스, 에바 부인을 만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데미안과 꼭 닮아 있음을 발견한다.
꿈과 현실이 뒤섞여 전개되는 다소 모호한 내용 속에서 『데미안』이 가장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바는, 세상이 당연하다고 하는 길 말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용감하게 걸어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삶의 길에서 마주치는 혼란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고 말한다. 선악을 모두 포용하는 신 ‘아브락사스’를 향해 날아가라는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