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등단 이래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읽는 한결같은 걸음을 걸어왔다. 그의 소설 문장은 이제 그 자체로 한국어의 개별 장르이자 계보가 되면서 우리 삶의 세부를 켜고 전망의 허실을 가늠하는 각별한 상징의 자리에 이르고 있다. 소설집 『무기질 청년』 『장애물 경주』 『세 자매 이야기』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안팎에서 길들이기』 『객수산록』 등과, 장편소설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일인극 가족』 『모노가미의 새 얼굴』(전2권) 『모서리에서의 인생독법』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문학'으로 등단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들을 수상한 중견작가 김원우씨의 중편소설전집 첫번째 권. 짐승의 말, 진흙 구덩이, 벌거벗은 마음, 식민지 주민의 눈 등 4편을 담고 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김원우 중편소설 전집'은 1권 '식민지 주민의 눈', 2권 '미궁 뒤지기', 3권 '난민 하차장', 4권 '이름의 멍에', 5권 '산비탈에서 사랑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