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소매치기이자 사실상 고아 소녀,
끝내주는 위장 가족의 구성원이 되다!
3대째 이어져 내려온 빛나는 소매치기 재능을 타고난 소녀 니키에게 어느 날 엄청난 제안이 들어온다. 이른바 증인보호프로그램 ‘프로젝트 가족!’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에게 쫓기는 가족에 위장 진입해 평범한 중학생 딸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위탁 가정과 보호소를 전전하며 고아나 다름없이 살아온 니키는 이 비정상적인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누구보다 비범하게 살아왔기에 ‘평범한’ 중학생으로 사는 건 너무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게다가 도벽을 참아 내고 무시무시한 범죄 조직의 눈을 피해 ‘샬럿’이란 가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 무거운 임무를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넘치는 긴장감과 유쾌함, 그리고 감동까지 선사할 신개념 스파이 소설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