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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글쓴이
틱낫한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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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틱낫한

베트남 출신의 승려이자 오늘날 선불교의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불교 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강조해 1960년대부터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를 주창하였다. 가난과 사회적 불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승려들과 재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봉사청년학교를 만들고 이끌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맞는 불교의 변신이 절실함을 깨닫고 지역민들의 교육과 건강, 지역개발 등에 역점을 둔, 당시로서는 일종의 도전이었다.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각지를 돌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였으며, 1982년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수행 공동체를 만들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행법을 전파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님은 불교와 마음챙김Mindfulness의 화두를 서양에 소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불교 수행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데 평생을 헌신하였다. 2022년 1월 22일 향년 96세로 본인이 출가했던 베트남 후에Hue의 뚜 히에우 사원에서 입적하였다. 플럼 빌리지의 공식 명칭은 ‘Plum Village Community of Engaged Buddhism’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이 책 속에 그름이 있고 태양이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탄생하기까지 류시화 시인의 노력은 물론 틱낫한의 제자들을 비롯한 국내외 많은 이들의 도움의 손길이 오갔다. 탁월한 감성을 지닌 미국의 사진작가 필 보르게스는『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에 이어 이번에도 흔쾌히 자신의 사진들을 제공해 주었으며, 티벳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 음악 연주자 나왕 케촉도 자신의 대표곡들이 이 책과 함께 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허락했다.

틱낫한은 늘 종이 한 장 속에 '함께 존재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해 말한다. 구름, 햇빛, 대지, 그리고 벌목꾼이 들이마신 공기. "한 장의 종이 속에는 구름가 나무들과 벌목꾼이 다 들어 있다" 라는 틱낫한의 말처럼, 이 한 권의 책 속에는 그렇게 많은 이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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