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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
글쓴이
박재용 저
출판사
해나무
출판일
2018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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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재용

전업 작가. 항상 확실한 논리와 근거를 세우는 일에 집착하지만, 공부를 거듭할수록 스스로의 부족함을 실감하고 세상은 알수록 도무지 모르겠어서 매일 책상에 앉는다. 과학과 기술에서 자본과 사회, 국가로 이어지는 연결에 대해 글로 엮었다. 자본과 국가, 기술이 결합하며 만드는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 탐험은 우리가 숨 쉬듯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현대 산업사회의 거대한 세계관이 언제, 어떻게 설계되고 연결되었는지 밝혀내는 새로운 공부이기도 하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서막부터 양차 세계대전 전간기(제1차 세계대전 종결에서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사이의 기간)에 이르기까지, 파편화되어 있던 기술 혁신과 자본의 팽창 과정을 찾아보고 공부하는 중이다. 철강과 기계 같은 중공업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미디어와 식품산업에 이르기까지, 자본과 국가와 기술이 결탁하며 만들어낸 현대 문명의 설계도를 복원하는 새로운 지적 여정이다. 그동안 과학과 사회, 그리고 인간의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생명은 각자 다른 세계를 산다》,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전복자들》, 《엎치락뒤치락 과학사》,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법》, 《평평한 운동장은 없다》 등 4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냄새나고 지저분하다고 여겨지는 ‘똥’에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 있다. 이 책은 똥 먹는 동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화의 비밀을 엿보는 어린이 과학 교양도서이다. 쇠똥구리, 금파리, 토끼, 코알라, 앵무새, 장미 등 똥 먹는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웃기고 재미나게, 그리고 유쾌발랄하게 풀어놓는다. 쇠똥구리가 왜 초원에 사는 초식동물의 똥만 먹는지, 토끼는 왜 자기가 싼 똥을 먹는지, 아기 코알라는 왜 엄마 똥을 먹는지, 어미 앵미새는 왜 늑대 똥을 먹는지 등 재미난 똥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어린이 독자들은 똥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동식물들의 필사적인 노력과 멋진 ‘진화 과정’을 재미있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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