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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글쓴이
장가브리엘 코스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9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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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가브리엘 코스

미학적 관점을 넘어 색이 인간의 지각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각도로 연구해온 색채 전문가. 1969년 프랑스 남부 도시 로데즈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광고학을 공부한 뒤 15년간 세계적인 광고 회사에서 일했고, 2002년에는 광고 홍보 전문지 [CB 뉴스]가 뽑은 ‘올해의 창의적인 프랑스인’에 선정되었다. 2007년 모나리자의 눈동자 색, 아폴로 17호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파란색 등 전설적인 색을 입힌 섬유만을 제작,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 ‘블루 브레첼Bluebretzel’을 설립, 이때부터 자동차, 섬유, 실내장식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색 컨설팅을 했다. 2009년 ‘온워드 텍스타일 그룹Onward Textile Group’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제품의 색을 결정하고 색과 관련된 이벤트를 기획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마르세유에 신설된 어린이 정신병원 건물 내부를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각기 다르게 색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색에 관한 연구를 실생활과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현재는 프랑스 색 위원회의 회원으로서 색에 관해 강의하고 칼럼을 쓰는 한편, 15개국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저서 『색의 놀라운 힘』(2014)과 생애 첫 소설 『색연필』(2017)로 색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잿빛이 되어버린 세계
대혼란에 빠진 인류를 구원할 영웅은… … 색연필 한 자루


프랑스의 저명한 색채 전문가이자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색의 놀라운 힘L‘etonnant pouvoir des couleurs』의 저자인 장가브리엘 코스의 소설 『색연필』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색을 연구하고 색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힘써온 코스는 그간 강연과 칼럼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현대사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점점 더 색에 무관심해지고 있으며, 흰색, 검은색, 회색 같은 모노톤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색’이 우리 삶과 생활에 얼마나 다양하게 기여하는지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색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첫 소설인 『색연필』을 썼다. 색이 사라지고 잿빛으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색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을 그린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색을 볼 수 없게 된다면,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짧지만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놀라운 질문을 던진다. 『색연필』은 프랑스 현지에서 출간된 직후 데뷔 소설로서는 이례적으로 5만 부라는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색을 느끼게 해주는 책’, ‘모노톤의 단조로운 일상을 컬러풀하게 물들여주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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