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까짓것 밥 담고, 반찬 담으면 되지…’ 라거나 아니면 ‘김밥 몇 줄 싸면 되지 않을까?’ 하고 쉽게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모양새가 이상하고, 색이 안 맞아 어쩐지 식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급기야는 반찬이 막 섞이는가 하면, 국물이 세었다고 식구들의 핀잔을 듣기도 한다. 매일 도시락을 쌀 때나 처음 도시락을 쌀 때는 도시락 용기도 뭘 사용해야 할지 난감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소소한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 싸기의 룰이 들어있다. 다양한 소재, 모양의 도시락 용기, 용기 모양별 도시락 담기 노하우, 요리의 고수라도 놓치게 마련인 도시락 조리법과 관한 기본 룰, 그리고 도시락 보자기와 주머니 등 마무리까지 모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