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 살아남아 인류에 전승되는 이야기의 힘, ‘어린이와 고전’
다섯 번째 이야기, 불과 얼음의 땅에서 발원한 역동의 신화 『에다』
‘어린이와 고전’ 시리즈는 각 지역에 오래 살아남아 전승되어 온 고전을 접하며, 다문화시대의 가치와 감각, 세계시민으로서의 공감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고전의 맛과 향기를 그대로 살린 국내 작가들의 유려한 문체와 당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그림이 오늘의 독자와 작품 사이의 수천 년 시간의 격차를 좁힌다. 인류 최초의 위대한 문학 『길가메시』, 동양 최고의 대서사시 『라마야나』, 이집트를 대표하는 신화 『오시리스와 이시스』, 중세 유럽 기사문학의 걸작 『니벨룽겐의 노래』에 이어서 새로이 출간되는 이야기는, 북유럽 신화의 결정체 『에다』이다. 이경혜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문체로 우리 어린이 독자를 위해 다시 탄생한 『에다』는 신화의 매력을 한껏 감상하기에 가장 적절한 텍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