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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쓴이
알베르토 망겔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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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베르토 망겔

2018년 구텐베르크 상 수상자이자 현재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 국제펜클럽 회원이며, 구겐하임 펠로십과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책의 수호자’ ‘우리 시대의 몽테뉴’ ‘도서관의 돈 후안’ 등으로 불리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가이자 장서가로 평가받고 있다.

1948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으나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이스라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십 대 후반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피그말리온’이라는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다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만났고, 시력을 잃어가던 그에게 4년 동안 책을 읽어주면서 큰 영향을 받았다. 1968년 아르헨티나를 떠나 스페인, 영국, 타히티,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에 거주하며 책을 읽고 글을 썼으며 1985년에 캐나다 국적을 얻었다.

소설과 비소설을 아우르는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여 그중 『독서의 역사』로 프랑스의 메디치 상을, 『낯선 나라에서 온 소식』으로 영국의 매키터릭 상을,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곳에 관한 백과사전』으로 독일의 만하임 상을 수상했고 스페인에선 헤르만 산체스 루이페레스 재단 상, 이탈리아에선 그린차네 카부르 상을 받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 『독서 일기』, 『밤의 도서관』, 『나의 그림 읽기』, 『책 읽는 사람들』,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은유가 된 독자』 등이 있다. 그의 책들은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라는 질문을 내뱉는 순간, 수많은 가능성이 열린다!
인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 호기심의 모든 것

인류가 탄생한 순간부터 호기심은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추동력이 되거나 위험한 영역을 욕망하는 금기로 인식되어 왔다. 궁금한 것에 대해 “왜?”라고 질문하는 행위는 인류 역사에서 수없이 다양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고, 해답을 찾기 위한 지적 여정에서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탐험을 멈추지 않았던 인간은 세상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시켰다.

세계적인 인문학자 알베르토 망겔은 이 책에서 자신의 지적 여정의 이정표가 된 책들을 통해 호기심으로 점철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의 상상력에 불을 지핀 단테를 안내자로 선택하고, 인간 군상의 표본이 담긴 『신곡』을 중심으로 호기심에 대한 17가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또한 철학·언어학·종교학·문학·예술 등 인간이 남긴 위대한 인문학적 유산 속에서, 호기심을 통해 인간과 세상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잘 살펴볼 수 있는 예시들을 끄집어내고 새로운 시각으로 호기심이란 개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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