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아끼는 고요함의 습관
“각자 방에 들어가 명상을 한 뒤 점심을 먹고 잠깐 이야기를 나누거나 작은 음악회를 즐겼다.
… 기본적으로 먹고 자고 명상하는 게 다였다.”
_폴 매카트니, 비틀즈 멤버
1968년, 비틀즈는 인도 북부의 작은 도시 리시케시를 찾아간다. 당시 비틀즈 멤버들은 매니저의 죽음과 창작의 고통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있었고 마약으로 그 시간을 견디고 있었다. 이들은 두 달 동안 리시케시에 머물며 마약 대신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30여 곡을 작곡해 [더 비틀즈The Beatles] 앨범에 싣는다.
아직 우리에게 명상은 친숙하지 않다. 명상을 무협소설에 나오는 수행 혹은 종교적이고 금욕적인 행위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명상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명상은 가장 사랑받는 취미이자 자기계발 기술이다. 비틀즈, 마이클 잭슨,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세상을 바꾼 이들이 명상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습관이자 휴식이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불 속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면서 휴식을 한다. 하지만 단지 이불 속에 누워있다고 쉬는 것은 아니다. 사실 몸을 쉬게 하는 것은 정신이 쉬는 것과는 별반 상관이 없다.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각이 정신에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몸만 누워있다고 소진된 힘이 채워지지 않는다. 명상은 진정한 휴식에 필요한,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최고의 휴식법이다. 어떤 도구도, 준비도 필요 없다. 그저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 된다. 그 짧고 고요한 시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놀라운 힘을 불러오는지 그리고 각자에게 꼭 맞는 명상법을 『머리를 비우는 나만의 1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