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