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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할로의 전설
글쓴이
워싱턴 어빙 저
출판사
펭귄클래식코리아
출판일
201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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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워싱턴 어빙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낯선 인물과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열일곱 살 때 허드슨강 가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설을 접했다. 이때 들은 전설을 바탕으로, 그 유명한 「립 밴 윙클」과「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 담긴『스케치북』을 출간했다. 1806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법조인이 되기보다는 저작 활동에 더 깊은 관심을 두었다. [샐머건디 (Salmagundi)]라는 문학 잡지 창간을 도왔으며, 매호 문학비평을 기고하였다. 1809년에는 『뉴욕의 역사』를 ‘디트리히 니커보커(Diedrich Knickerbocker)’라는 필명으로 출간했는데, 이 책으로 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한『스케치북』은 1819년부터 1820년까지 영국에 체류하며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 에는 수필과 기행문을 비롯해 영국의 전통과 미국의 전설 을 담은 수십 편의 단편을 실었다. 1826년에는 마드리드 미국공사관으로 임명되어 에스파냐 에 체류했다. 그때 겪은 경험과 전해 들은 전설을 책으로 엮었는데, 그것이 바로『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이다. 이 책은 ‘가장 낭만적인 에스파냐 여행 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어빙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그 후에도『대초원 여행』,『조지 워싱턴전(傳)』등의 여행기 와 전기 등을 활발히 집필하였다. 그 밖의 주요 도서로는『콜럼버스의 일행들??,『그라나다의 정복』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선

미국 단편 문학의 아버지이자 문학의 영역을 넘어 미국의 상징이 된 국민 작가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 열두 편을 담았다. 유럽 여러 나라의 민담과 영국의 풍습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학적 시도를 거듭하며 척박한 미국 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어빙의 문학 세계는 단편집과 전기, 여행기 등 어느 한 분야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하다.

「슬리피 할로의 전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출몰한다는 머리 없는 유령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팁 버튼이 영화 「슬리피 할로우」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립 밴 윙클」은 산 속에서 술 한 잔 마시고는 20년 동안 잠을 자다 돌아온 사나이의 이야기로 미국 독립 당시의 사회상을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문체, 정교한 유머가 비할 바 없이 훌륭하게 들어차 있는 이 단편들로 어빙은 다양한 역사물과 패러디의 형태로 미국 역사 속 전설을 재창조했으며, 강력한 리얼리즘 세계를 펼쳐 보이면서도 숨겨진 낭만주의의 향기를 끌어내 과거로 묻힌 잃어버린 꿈을 회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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