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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건축이야기
글쓴이
후지모리 데루노부 저/한은미 역
출판사
이순
출판일
201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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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의 저자 후지모리 데루노부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사가이자 건축 디자이너다. 건축은 이공계통이지만 인문학과 예술 분야를 병행해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특히 역사를 배제하고는 건축이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역사는 아는 것은 건축의 본질에 이르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후기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건축서와 동떨어진 “전례가 없는 책”이다. 건축의 역사에 관한 인류학적 접근이다. 역사라고 했지만 역사 이전, 즉 원시시대의 인류와 건축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건축에 관한 생애 최초의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했다.

유명한 저술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요네하라 마리는 『대단한 책』에서 이 책을 주거란 무엇인가에 대한 독특한 해석과 통찰이 담겨 있는 명저라 소개하며, 저자 자신이 석기시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묘사가 마치 직접 체험한 듯 구체적이고 생생한 현장감이 있어 읽으면 유쾌해진다고 하였다. 또한 이렇게 흥미로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인생의 큰 손해라고, 꼭 읽기를 권한다고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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