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은 성찬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입니다
이 책은 평생을 성찬과 더불어 살아온 한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다. 때로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때로는 섬기는 자들과 함께 섬기며, 때로는 기뻐하는 자들과 함게 기뻐하며 성찬의 부요함을 맛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다.
성찬을 받으며 우리는 가장 중요한 신비를 몸으로 배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은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를 찾아온다는 진실이다.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짐을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 된 이들과 나누는 식탁 교제에서 힘을 얻어 새롭게 길을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