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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글쓴이
고은광순 저
출판사
유리창
출판일
201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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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은광순

저자 고은광순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중.고.대를 다녔다. 사회학 전공 중 박정희.전두환 독재 때 제적. 한의사가 되었으나 연평균 여 태아가 6만여 명씩 낙태되는 현실을 보고 성차별의 법적 뿌리가 되는 호주제 폐지운동을 시작. 운동 8년 만에 호주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귀촌한 옥천군 청산이 동학혁명 기포지임을 알게 된 후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했고 이 인연으로 세계 무기장사꾼들에 도전하는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했다. 동학이 말하는 ‘귀한 우리 함께 잘 살자’는 생각은 여성운동, 평화운동을 관통한다. 침으로 막힌 혈을 뚫어 생명이 살아나듯, 북맹을 깨야 외세의 이간질로 두꺼워진 한반도의 콘크리트 장벽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책

현대인들은 마음이 아프다. 경쟁과 갈등, 무수한 사건/사고 속에 사는 대한민국의 현대인들은 더 아프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겪지 않아도 될, 너무 많은 불편한 일들을 겪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인다. 한의사이자 마인드힐링 전문가이며 사회운동가인 고은광순이 홀연히 시골한의사가 됐다. 치매와 노환에 시달리던 노모를 모시고 충청도 갑사동네에 자리 잡더니, 어머니 돌아가시고도 아예 눌러앉은 것이다. 고은광순은 주로 노인인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명상에 자신을 맡기고 있다. 여러 도반들과 인도의 오르빌을 벤치마킹한 공동체마을을 꾸려낼 준비도 하고 있다.

단조로우면서도 건강한 시골생활을 온전히 담아낸 이 책은 ‘마음을 비우고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가기’인데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기라는 것이고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것보다 착해지라고 기도해주면 자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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