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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문명의 그물
글쓴이
조홍식 저
출판사
책과함께
출판일
2019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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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홍식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루이대왕고등학교(Lyc?e Louis-le-Grand) 졸업 후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Paris)에 진학해 학부와 대학원을 거쳐 1993년 유럽통합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에는 중앙일보, 세종연구소, 가톨릭대학교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경제와 유럽정치를 가르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중국 북경외국어대학교, 프랑스 파리 판테온소르본대학교(파리 제1대학교),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등에서 객원 연구원 및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22개 나라로 읽는 부의 세계사』, 『자본주의 문명의 정치경제』, 『문명의 그물』, 『파리의 열두 풍경』, 『강대국만 핵무기를 가져야 할까?』 등이 있다. 현재 세계일보에 ‘조홍식의 세계 속으로’, 내일신문에 ‘조홍식의 유럽 톺아보기’를 연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언어·종교·표상·음악·대학·지배
전쟁·도시·자본·평등·교류·축구
유럽 문명의 숲으로 떠나는 열두 차례의 지적 여행

우리는 왜 유럽을 알아야 하는가? 경제적 중요성과 낭만의 여행지 같은 현실의 유용성은 물론이거니와, 오늘날의 세계와 우리 시대의 근간을 형성한 것이 유럽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유럽에서 긴 역사 과정을 거쳐 형성된 모델이다. 또한 유럽이라는 문명권 속에서 지속된 경쟁과 협력의 경험은 곧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현실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온 삶으로 유럽을 겪고 연구해온 조홍식 교수는 이 책에서 인류 문명의 근본인 언어·종교·문화에서부터 정치·경제·전쟁, 나아가 평등과 축구라는 근대의 산물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을 거시적으로 통찰하면서도, 간결하고 명쾌한 글맛으로 지적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유럽의 각국 언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성당, 박물관, 궁전, 기차역, 축구 경기장 등 각 장을 여는 12개의 지도 인포그래픽은 유럽에 펼쳐진 문명의 그물들을 잘 보여준다. 요컨대 이 책은 유럽을 통해 본 현대 지구 문명의 파노라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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