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판계에서 주목받는 행보를 보인 6인의 편집자가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한 편집론을 이야기하고, 출판의 비전을 모색하는 강좌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학원(휴머니스트 대표, 『편집자란 무엇인가』 저자), 정은숙(마음산책 대표, 『편집자 분투기』 저자), 강주헌(번역가, 펍헙에이전시 대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저자), 이홍(리더스북 대표, 『만만한 출판기획』 저자), 변정수(출판컨설턴트, 『편집에 정답은 없다』 저자), 정민영(아트북스 대표, 『정민영의 미술책 기획노트』 저자)은 출판의 최전선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엮어 출판 관련 저서를 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책이 무엇이며, 책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으며, 그 속에서 편집자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여섯 개의 프리즘을 통해 바라볼 기회를 주며, 동시에 ‘편집자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스스로 길을 열어갈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