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한편 관심은 있지만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주된 독자층으로 상정한다.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갖가지 키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용어집이다. 미술평론가인 저자 다케미 구레사와가 제시한 100개의 용어는 미술평론가의 경험에서 얻은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현시대 미술사적 움직임뿐만 아니라 예술학적 개념, 미술 현장과 현상에서 특선된 100개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용어에 대한 설명이 단어의 어원, 개념, 미술운동의 전개, 영향과 관계 등을 핵심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일본의 현대미술과 관련한 10여 개의 용어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잠시 일본의 현대미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