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소울로드
글쓴이
맹한승 외 11명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판일
2012년 5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맹한승

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이 전체주의의 폐해를 목격했다.
서울서 쉽지 않게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을 좀 더 알기 위해 선택한 출판인의 길이 영원한 직업이 되었다. 은행나무, 창해, 현자의 마을 등 아직도 출판동네 언저리에서 좋은 벗들과 암중모색중이다.
걷고 읽고 느끼며 세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려고 요즘 ‘문학다방 봄봄’도 쏘다니고, 홀로 영화도 보면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를 실험하고 있다.
세상과의 소통의 창구로 《서울사람 성공하는 귀농전략》(은행나무 刊), 《동강에는 굽이마다 생명이 흐른다》(다른세상 刊), 《쉼, 休》(마당넓은집 刊), 《소울로드》(청어람미디어 刊) 등 제법 괜찮은 책들을 썼다고 자부하지만, 물론 혼자만의 생각이다.
삶이 휴식 같고, 휴식이 일상 같은 즐거운 반란을 꿈꾸며 미래는 문학인문학의 아름다운 실현에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 생활형 로맨티스트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한국의 대표 소울로더 12인이 선사하는 영혼의 길찾기

길은 철저히 개인의 사유 영역이다. 그래서 10인 10색의 길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길에서 사유하는 방식’을 고민한다. 그런 고민의 흔적들이 다양한 물음을 만들며 더욱 깊고 넓고 진하게 삶의 성찰을 다듬는 데 제 몫의 역할을 한다. 『소울로드』는 가급적 길에 대한 직관적ㆍ철학적ㆍ인문학적ㆍ감성적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다. 그래서 글을 잘 쓰는 문예인보다는 길을 체험적으로 느끼며 그 고통과 행복, 여유를 제 몸으로 풀어내는 소울로더들에게 길에서 직접 느꼈던 다양한 사유와 감성의 조각들을 펼쳐보이도록 했다. 다수는 길 에세이라는 독특한 삶의 방식에 자신만의 삶결을 입혔고, 소수는 자기만의 철학적 삶의 편린을 거칠고 뜨겁게 토해냈다. 그래도 제각각 ‘왜 나에게 이 길이 의미가 있는지’는 저만의 방식으로 글 속에 소통하고 있다.

크게 세 부류의 소울로더들이 이 책의 내용을 풍성하게 연출해냈다. 문화사학자들이 그려낸 소울로드, 예술가들이 형상화한 소울로드, 그리고 길을 만든 사람들의 소울로드. 길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 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얘기하고, 그 깨달음을 들은 사람들도 깨달음을 얻기 위해 길을 떠났다. 떠나고 다녀 온 사람들은 길 위에 문화가 있었고 역사가 있었고 인연이 있었으며, 살며 사랑하며 행복함이 모두 있다고 얘기했다. 배움도 깨달음도 모두 길 위에 있었고 만남도 인연도 길 위에 있었다. 사람은 언제나 길 위에 있다. 길을 통해서 세상을 만나고 삶을 꾸려가므로.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