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착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필자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집을 만드는 인문학교’의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꿈집 교장과 교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들은 꿈이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고, 꿈을 꾸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올바른 관계 맺기와 소통을 통해 그 꿈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기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아 성찰로부터 또 다른 나인 ‘너’와의 관계를 고민하면서 나의 꿈을 만들어 가는 지혜로운 길을 제시해준다.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관계에서부터 친구 관계, 왕따, 공부, 자기 정체성 등 십대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 가기 위해 신화와 설화, 동양 고전, 문학, 역사 등에서 뽑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거기서 깨달은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