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진 않지만 자유롭고 여유가 넘치는 도시, 이민자들이 오랜 시간 모여 살았기 때문인지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골목골목마다 오랜 역사가 넘쳐흐르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을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브루클린은 맨해튼과는 또 다른 뉴욕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은 바로 이곳, 브루클린의 매력에 담뿍 빠진 지은이가 전하는 브루클린에서의 설레는 하루하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브루클린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젝트를 구경하고, 주말 아침 그린 마켓에서 신선한 채소와 싱그러운 과일을 사고, 튼튼한 헬멧과 편안한 플랫슈즈로 무장하고 자전거로 출근하는 등 조금은 사소하지만 애정 넘치는 눈으로 도시를 관찰하며 보고 느낀 지은이의 의미 있는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