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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의 일반이론
글쓴이
존 M. 케인스 저
출판사
두리미디어
출판일
2012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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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M. 케인스

20세기 경제학의 방향을 바꾼 경제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고, 경제학과 철학, 정치, 공공정책을 넘나들며 현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었다. 추상적 균형의 학문에 머물던 경제학 안으로 불황과 실업, 기대와 불확실성을 끌어들였다.

케인스는 책상 위의 이론가에 머물지 않았다. 인도사무소와 재무성에서 일했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강화회의에 영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베르사유 조약의 과도한 배상금을 비판하며 『평화의 경제적 결과』를 출간해 명성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화폐개혁론』, 『화폐론』 등을 통해 화폐와 금융, 경기변동의 문제를 파고들었다.

1936년에 출간된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은 케인스 사상의 결정적 전환점이었다. 그는 고전학파 경제학이 설명하지 못한 대공황과 대량실업을 다루면서, 시장이 스스로 균형을 회복한다는 믿음과, 임금이 내려가면 고용이 늘어난다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했다. 케인스에게 고용을 결정하는 것은 임금이 아니라 ‘유효수요’였고, 투자를 움직이는 것은 정밀한 계산이 아니라 예상과 불확실성이었다.

『일반이론』 이후 경제학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 책은 거시경제학의 출발점이 되었고, 정부 재정정책, 중앙은행의 역할, 고용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44년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케인스는 전후 국제통화질서 설계에도 관여했다.

‘시장은 왜 흔들리는가? 왜 개인의 합리적 선택이 사회 전체엔 재앙이 될 수 있는가? 불황 앞에서 국가는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이 있는 한, 『일반이론』은 여전히 빛을 발한다. 194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던진 질문과 통찰은 오늘날에도 세계경제를 이해하는 도구로 남아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자본주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가”
시장경제 위기 해법을 제시한 ‘케인스 혁명’의 기념비적 저작


최초로 경제학을 연구한 애덤 스미스와 경제사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마르크스에 이은 케인스의 등장은 경제학의 일대 ‘혁명’에 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역사상 최대의 경제 위기로 기록되는 1930년대 세계대공황 시기에 출간된 《화폐, 이자 및 고용의 일반이론》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면서 당대의 경제 위기를 타개해 나갈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하여 당시 경제이론과 각국의 경제정책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안으로는 거시경제학이라는 분과를 창설하면서 경제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밖으로는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70년대 초반에 이르는 ‘자본주의의 황금시대’ 동안 경제정책의 기본 매뉴얼로서 영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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