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프랑스의 절대왕정시대
글쓴이
서정복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12년 5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역사
절대왕정시대는 일반적으로 마키아벨리, 홉스, 보댕, 보쉬에 등에 의해서 제시된 왕권신수설이라는 절대권력을 가지고 중세를 해체하거, 근대 자본주의 시대로 이행되는 과도기적인 시대이며, 우리에게는 ‘위대한 시대, 위대한 왕, 무제한의 권력을 가진 군주정의 시대’로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절대적(absolu)’이라는 말을 우리는 ‘무제한의 권력’이라는 의미로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신 앞에서만 책임을 진다.”는 절대군주는 엄밀히 말해 무제한의 권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신법과 자연법”에 의해 제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절대군주는 지상에서 ‘법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일찍이 앙드레 모루아는 『프랑스사(Histoire dr ra France)』에서 “루이 14세는 ‘짐은 국가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프랑스 절대왕정시대의 핵심이 되는 앙리 4세는 왕위를 지키기 위해 두 번이나 개종했고, 루이 13세는 9세, 루이 14세는 5세가 채 못 되어 즉위했기 때문에 통치능력이 없어 모후나 재상 등이 권력을 쥐고 섭정의 역할을 했다. 프랑스 절대왕정시대는 일반적으로 역사에서 있을 수 있는 ‘사실과 이미지, 실상과 허상, 사실과 조작’이 다른 시대에 비해 바로크식 건물처럼 유난히 크게 그려지고 숨겨져 있다는 의구심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제1장에서는 절대주의의 의미와 출현배경을 간단히 설명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프랑스 절대왕정이 어떠한 논리적?사상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지, 3장은 왕과 섭정이 어떤 상관관계 속에서 왕권을 강화하고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했는지를 살폈다. 4장에서는 절대군주의 입법권?행정권?사법권의 장악을 살펴보았으며, 5장은 국방력 강화와 영토 확장으로 왕권 강화가 가능했는지, 6장에서는 왕의 재정 확보 방법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7장에서는 절대왕정시대의 종교적 통일과 과정, 8장은 절대군주가 중세와 달리 새 시대를 향한 교육사상과 학교 설립을 후원하고 추진했는지, 제9장에서는 새로운 문화와 의식이 이 시대에 탄생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