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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는 제자가 있다
글쓴이
김경희 저
출판사
행복한미래
출판일
2019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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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희

김경희 선생님은 충청남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2년 2월 인천교대(현. 경인교대)를 졸업하고 고향 마을 근처의 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인천과 서울에서 27년 6개월 동안 교직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교사와 제자의 ‘성장스토리’입니다.
20~30대에는 제자들과 함께 성장했고, 40~50대 이후에는 제자들로 인하여 성숙해지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교사의 길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제자들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나의 자존감을 지켜 주는 영양제가 되어 한 인간으로서 깊이 숙성해가는 참맛을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교사로서 절망하고, 가끔은 눈물 흘리고 있는 후배들에게 이 책이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사에게는 제자가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교실 속 풍경, 교실 밖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은 교사가 절대로 잊지 못하는 제자들 이야기이다.

세월이 흘러도 교사와 제자 사이의 이야기는 사진보다 선명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라는 배움의 현장에서 철없을 때 맺어진 관계가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식 전달의 통로보다 교사의 관심과 배려로 맺어진 신뢰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초등학생 때 만난 제자들이 성년이 되어서도 스승을 찾는 것은, 제자들이 인정받고 사랑받았다는 좋은 기억 때문일 것이다. 또한, 스승이 제자들을 잊지 못하는 것은 진정성 있는 마음을 품고 교단을 지켰기 때문일 것이다. '선생은 많아도 스승은 없다.' '학생은 많아도 제자는 없다.'는 이런 서글픈 이야기를 불식시킬 수 있는 스승과 제자가 이 책에 있다.

학교생활에서 교사와 제자 사이에 맺어진 1년은 소중한 시간이다. 현직 교사나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선배 교사로서 저자는 영원한 스승으로 남기 위해 어떻게 교단을 지킬지, 그리고 지식을 쌓기 이전에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배워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교사]의 삶 속에는 [제자]가 영원히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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