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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담과 에블린 - 모던 클래식 057
글쓴이
잉고 슐체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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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잉고 슐체

"이 시대의 진정한 이야기꾼"(귄터 그라스)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잉고 슐체는 1962년에 구동독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예나 대학에서 고전그리스어, 라틴어와 독문학을 전공했다. 알텐부르크에서 연극인과 신문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 이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베를린에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95년 『33가지 행복의 순간』으로 데뷔하여 알프레트 되블린 창작 지원상과 에른스트 윌너 상을 받으며 독일 문학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3년 후, 동독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통일 이후 달라진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심플 스토리』(1998)를 발표하면서 다시 비평계의 주목을 받으며 그해 베를린 문학상과 요하네스 보르로프스키 메달을 받았다.
2005년에는 독일 통일 전후 새로운 인생을 마주하게 된 한 동독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인생』을 발표하면서 또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 소설집 『핸드폰』(2007)으로는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을 받았고, 장편소설 『아담과 에벌린』(2008)은 그해 독일 문학상 최종 후보로 올랐다. 최근 에세이집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2009)를 발표했다.
잉고 슐체는 그 외에도 페터 바이스 상, 튀링거 문학상, 그린차네 카보우르 상 등 권위있는 문학상을 받으면서, 현재 독일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 다름슈타트 언어와 시를 위한 아카데미, 작센 예술 아카데미의 회원이며, 베를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도
그 모든 일을 함께했을 거라고 생각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두 연인의 유쾌하고 위험한 여행

베를린 문학상(1998), 라이프치히 도서전 상(2007) 수상 작가

“이 시대의 진정한 이야기꾼” 잉고 슐체는 현대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다. 그의 작품들은 독일 문학 하면 떠오르는 ‘진지함’ 혹은 ‘어려움’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가벼운 글쓰기를 통해 탁월한 문학성과 재미를 동시에 보여 준다.

『아담과 에블린』은 슐체가 2008년 발표한 장편 소설로서, 같은 해 독일 도서 상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문단의 호평을 받았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두 주인공 아담과 에블린의 사랑 이야기다. 슐체는 통일 직전 동독을 배경으로 동독에 머무르려는 아담과 서독으로 떠나려는 에블린의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워싱턴 포스트》)처럼 그려 냈다. 그는 성경의 아담과 하와 모티프를 차용,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독일 통일 전후 동독 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볍고 명쾌하게 묘사했다. 사랑에 흔들리고 인생의 선택에 대해 고민해 본 이들이라면, 우스꽝스럽지만 사랑스럽고, 낯설지만 어딘지 우리와 닮은 두 연인, 아담과 에블린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 -《워싱턴 포스트》

한국어 판 ⓒ (주)민음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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