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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글쓴이
슈테판 폴라첵 저
출판사
이상북스
출판일
2019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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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슈테판 폴라첵

오스트리아 출신의 기자이자 작가. 1930년에 첫 소설을 발표한 이후 주로 실제 예술가를 주인공으로 삼은 소설 형식의 평전을 많이 발표했다. 그의 작품은 특히 대화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 책 『빈센트』에서도 반 고흐의 남겨진 편지와 비평 글들을 토대로 소소한 대화 장면을 실감 있게 되살려냄으로써 지금까지 주로 인도주의자 혹은 예술의 순교자로만 기술되던 반 고흐의 세속적인 면까지 속속 드러냈다. 능란한 대화 기술과 세심한 이야기를 조화롭게 꾸려 나가는 작가의 솜씨로 반 고흐의 일생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에서 예비장교로 세계대전에 참가하기도 했던 폴라첵은 전쟁 후 런던에서 무국적 망명자로 살다가 사후 자신의 바람대로 유태인 묘지에 묻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대화로 풀어낸 반 고흐의 내밀한 삶 그리고 사랑

그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의 이름과 그림 한두 점 정도는 눈에 익혔을 정도로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화가다. 그래서 누군가의 서재나 사무실에 갔을 때 가장 자주 마주치는 그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작 살아생전 그의 삶은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거절의 연속이었다. 자신의 삶과 그림에 대한 정열과 열심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멸시와 조롱 속에서 살다 마침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의 비극적 삶 때문일까? 사후에 비로소 주목받기 시작한 그의 삶과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은 그만큼 많은 책의 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반 고흐의 유년기부터 장례식이 치러진 그날 1890년 7월 29일까지의 삶 전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 또는 그의 그림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중심으로 이해되던 반 고흐를 영화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인 서사 속에서 좀 더 가까이, 보다 인간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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