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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자다
글쓴이
최남수 저
출판사
새빛
출판일
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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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남수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SBS, YTN에서 경제 전문기자로 일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사장과 YTN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SK증권 사외이사 및 ESG위원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ESG경영위원장, 그리고 노원환경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 보험발전분과위원장도 맡았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Haas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교 박사 과정도 수료했다.

2021년 1월에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이젠 ESG 경영 시대)』를, 그리고 2022년 10월에 『넥스트 ESG』를 출간했으며 강연, 기고, 유튜브 등을 통해 ESG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 그 밖의 저서로는 경제·경영 서적인 『양손잡이 경제』 『한국경제 딱 한 번의 기회가 있다』 『교실 밖의 경제학』 『더리더』 디카시집인 『더 맑아져 꽃이 되겠지』 수필집인 『나는 기자다』 『그래도 뚜벅뚜벅』 등이 있다. 첫 사진전 ‘빛이 나를 기다린다’를 열어 사진작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그래도 뚜벅뚜벅’의 의미를 담아 ?우보(愚步)’를 호로 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평기자에서 언론사 CEO까지! 도전하는 언론 노마드, 최남수의 대한민국 기자傳

최남수 대표의 글을 읽다 보면 80년대의 기자로부터 2000년대의 기자까지 대한민국 언론인의 역사를 한눈에 다 섭렵할 수 있다. 평기자로부터 언론사 CEO까지 정말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치렀다. 그의 삶에 언론의 역사가 담겨있다. 그가 몸소 겪은 생생한 취재 이야기를 보면 대한민국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다시 눈에 들어온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있지만 한 시대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다. 이 책에서는 신문기자에서 방송기자, 그리고 미디어 경영인까지 기자의 모든 것을 경험해 온 최남수 대표의 삶을 통해 현장을 치열하게 누비며 고뇌하는 언론인의 좌충우돌 현장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983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들여 놓은 그는 2018년 5월 YTN 사장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 신문기자, 방송기자, 유학생, 기업인, 경제방송 보도본부장, 미디어 경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저자가 책에 언급한 대로 종횡무진 일을 즐기며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다. 최남수, 그는 절대 한 곳에 안주하지 않았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신문기자에서 방송기자로 변신하고, 한국의 CNN’을 만들겠다며 YTN 개국에도 참여했다. 그냥 순탄하게, 편안하게 살아도 될 터인데 38살의 늦은 나이에 그는 4년 동안의 해외유학을 떠난다.

그의 도전 앞에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했다. 다시 귀국해 삼성에 입사해 부장까지 역임한다. 그리고 친정인 YTN의 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NEW YTN, ONE YTN’을 외치면서 YTN의 개혁을 야심차게 추진하려 했다. 그러나 극심한 노사분규로 이 꿈이 좌절됐다. 그는 자신의 자리보다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순간을 무사히 보도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즉시 중간평가’를 제안하는 결단을 한 뒤, 과반의 불신임 결과를 받아들이고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 생생한 이야기도 역시 책 속에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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