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역사의 탄생, 그 안에서 태동한 찬란한 문명을 새로이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가 3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현대 과학으로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는 위대한 문화유산들이 아직도 우리의 곁에 남아 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갑니다. 비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앙코르는 9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캄보디아에 위치한 크메르 제국의 수도를 말합니다. 『크메르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는 찬란했던 옛 광영과 아픈 현대사를 품은 앙코르 유적지를 하나하나 되짚어 가며 힌두교와 불교가 공존했던 신비하면서도 엄숙하기까지 한 옛 문명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