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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이론
글쓴이
장동익 저
출판사
씨아이알(CIR)
출판일
2019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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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동익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대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 위원이었다. 관심 연구 분야는 덕윤리, 의료윤리, 환경윤리 등으로, 규범윤리를 주로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은 말이야』(2022), 『낙태론자를 위한 변론』(2020), 『덕 이론 ? 그 응용 윤리적 전망』(2019), 『로버트 노직, 무정부 · 국가 · 유토피아』(2017), 『덕윤리 ? 그 발전과 전망』(2017), 『G.E. 무어의 윤리학』(2014)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덕이란 무엇인가』(2022), 『마음의 덕』(2016), 『자유주의 정치철학』(2006), 『삶과 죽음』(2003), 『덕의 부활』(2002)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An Analysis on Personalhood Argument for or against Aborriton」(2017), 「덕윤리, 유교윤리, 그리고 도덕교육」(2016), 「비대칭성, 아레테적 평가어, 그리고 덕 윤리」(2016), 「기아의 원인, 국제 원조, 그리고 도덕교육의 방향」(2015), 「환경행위 윤리에서 환경 덕윤리로」(2014), 「덕윤리와 유덕한 행위자」(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 다시 덕 윤리인가?

인간의 삶은 도덕적 문제의 등장과 해결의 연속이다. 그래서 인간의 삶 속에서 제기되는 도덕적 문제와 해결을 위한 노력은 인간 삶의 본질을 구성한다. 특정한 윤리 이론에 근거하여 답을 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전 과정이 윤리적 삶의 본질이며 인간 삶의 핵심인 것이다. 서양의 규범 윤리 중 고대 그리스의 덕 윤리(Virtue Ethics)와 근대의 의무 윤리(Duty Ethics)는 윤리적 평가 체계가 매우 상이하다. 근대의 의무 윤리가 ‘행위’를 평가한다면, 덕 윤리는 ‘행위자’를 평가한다.

다시 말하면 덕 윤리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주된 관심을 갖기보다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리학에서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은 특정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맞는 특정한 행위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그 상황에 적합한 특정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즉, 성품은 상황에 적합한 행위를 유도하는 인간의 내적 성질이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올바른 방식으로 반응하는 성품이 바로 덕이다. 덕이란 바로, 인간이 인간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면, 즉 삶의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소유해야만 하는 성품인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덕 윤리(virtue ethics)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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