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게 하는 건 결국 나 자신이다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자신의 성격, 지나간 아픈 과거, 과거의 유물이 된 능력. 이 모든 것은 바뀌지 않는다. 변화를 막고 있는 ‘나 자신’ 때문이다. 나 자신이 변화 내성을 강화하고, 강물 위에서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하기 위해 든든히 힘을 주고 노를 제대로 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의 성격, 아픈 과거, 사회적 능력은 모두 무한히 변화할 수 있다.
힐링이 대세가 된 시대, 위로가 필요한 시대라고들 말한다. 힐링과 위로의 제목을 단 콘텐츠들이 시장에 값싸게 놓이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실패와 좌절을 위로하고 대변하는 말들은 그 속도가 너무 즉각적이고 일률적이고 얕아졌다. 하지만 정말로 나 자신의 깊은 실패와 절망을 몇 마디 달콤한 위로에 그대로 넘겨 버릴 것인가? 그리고 그 실패가 어쩌기 어려운 나 자신의 성격과 실은 벗어나기 어려운 과거의 트라우마에 원인이 있다면 그것을 과연 누구의 어떤 위로가 제대로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우리는 알고 있다. 나의 실패, 나의 부진함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그런 반성적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조금은 더 강인해지고 싶은 사람, 성격을 좀 바꿔보고 싶은 사람, 과거의 못난 트라우마를 떨쳐버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건, 바로 자기 자신 뿐이라는 것을. 요코야마 노부히로는 자기 자신에 대해 그 정도의 인식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본 귀중한 실제적 비법들에 저자 특유의 아주 친절하고 세심한 가이드를 정성껏 듬뿍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