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에서 숫자를 세요.
재잘재잘나라에 하요 왕자가 살았습니다. 하요가 한 살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재미난 일이 벌어졌지요. 1살 때 개 2마리를 만났는데 1마리에게는 기대 잠들곤 했고, 다른 1마리 배 밑을 기면서 놀곤 했어요. 2살 때는 토끼 3마리를 선물 받아서 1마리를 껴안고 다른 1마리도 껴안았어요. 나머지 1마리는 안고 있는 2마리의 엄마였고요. 3살에 무당벌레 4마리를 발견했고 5살에는 날아가는 열기구를 6개나 보았어요. 하지만 하요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은 숫자를 알아가는 게 즐겁지 않았지요. 영상 파티를 열던 6살, 당나귀 8마리가 나타난 7살 그리고 그림을 9장이나 그렸던 8살 때도 기쁘지 않았어요. 궁전 안에 사는 유일한 아이, 자기를 모두가 떠받드는데 말이에요. 그러다 10살이 된 어느 날, 정말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파티는 2배 즐거워지고 심심한 건 1/2로 줄 만큼이요. 과연 하요 왕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