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 시대, 어떻게 나의 부(富)를 지킬 것인가
현재 중국 시장경제체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 천위루 교수와 경제학 박사 양동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중국 대역사 속 돈의 흐름을 통해, 돈을 둘러싼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답하는 책이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무너뜨렸을까? 부풀어오른 중국의 부동산 거품은 개발업자들만의 잘못이었을까? 화폐와 금융은 부자를 위한 금상첨화였을까, 빈자를 위한 설중송탄이었을까? 금융 위기, 부동산 거품의 시대에 자신의 부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와 같은 오늘날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문제 등 현재 주요 경제 이슈들을 화두로 다룬다.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대 왕조들을 '위 진 한 / 삼국시대 남북조 / 수 당 송 / 원 명 청 / 청 말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나누어 시대에 따른 화폐와 화폐제도의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중국의 여러 역대 인사들을 만나게 된다. 또 수많은 거상들도 새롭게 만나게 된다. 역사 속 인물과 관련된 에피소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돈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니, 숨겨진 야사(野史)를 읽는 듯한 느낌도 든다. 복잡한 금융 공식과 무미건조한 통계에서 벗어나 좀 더 가볍고 신선한 방식으로 금융발전사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학술적인 자료를 근거로 인류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금융발전사를 새롭게 풀이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