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실크로드 도록 초원로편
글쓴이
정수일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년 3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수일

1934년 중국 연변에서 출생해 연변고급중학교와 베이징대학 동방학부를 졸업했다. 중국 국비유학생 1호로 선발되어 이집트 카이로대학 인문학부에서 수학했고, 중국 외교부 및 모로코 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이후 북한으로 귀국하여 평양국제관계대학 및 평양외국어대학 교수를 지냈고, 뛰니지 뛰니지대학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원 및 말레이시아 말레이대학 이슬람아카데미 교수로 있었다. 1984년 아랍계 필리핀인 '깐수'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단국대학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대학 사학과 교수로 있던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복역하고 2000년 출소했다. 출소 후 문명교류학 연구자로서 학술답사와 강의·연구·집필에 전념하는 한편 종횡 세계일주를 수행했다. 사단법인 한국문명교류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을 맡았으며, 21세기민족주의포럼을 결성하고 제3대 세계실크로드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에 2025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주요 저서로 『신라·서역교류사』 『세계 속의 동과 서』 『기초아랍어』 『실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문명의 루트 실크로드』 『이슬람문명』 『문명교류사 연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한국 속의 세계』(상·하) 『실크로드 문명기행: 오아시스로 편』 『문명담론과 문명교류』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실크로드 사전』(한·영) 『실크로드 도록』(육로편·해로편·초원로편, 한·영, 총6권) 『해상 실크로드 사전』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1·2)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1·2) 『민족론과 통일담론』 『우리 안의 실크로드』 『문명의 모자이크 유럽을 가다: 북유럽』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가 있고, 역주서로 『이븐 바투타 여행기』(1·2)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중국으로 가는 길』 『오도릭의 동방기행』 등이 있다.

『이븐 바투타 여행기』로 제42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번역부문)을, 『실크로드 사전』으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학술부문)을, 「실크로드와 경주」로 제5회 세계실크로드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문무대왕 해양대상(해양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서구중심주의와 중화대국주의에 가린 실크로드의 진면목
실크로드 육로의 가장 입체적이고 완벽한 복원


실크로드 3대 간선(오아시스로, 해로, 초원로)이『실크로드 도록 - 초원로편』의 출간으로 더욱 완벽하게 복원되었다. 2014년 출간된『실크로드 도록 - 육로편』의 확장판인 이 책은 전작에서 한 부로 다루어진 ‘초원로’를 동서로 확장하고, 중세와 근세에 머물던 시기를 고대로까지 연결한다. 이로써 육로편과 해로편에 이어 세계 문명학과 실크로드 연구의 초유의 성과가 집대성되었다. 세계실크로드학회(IASS)와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실크로드학의 대가인 저자 정수일은 극동 시베리아부터 극서 유럽까지의 전 노선을 직접 발로 밟으며 찾아낸 방대한 자료와 사진들을 한데 모은 이 도록을 통해 북방 유라시아 초원실크로드의 본 모습을 가장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2013~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 현장탐사의 성과는 물론, 이 책을 위해 2018년에만 다섯 차례, 총 79일간 초원실크로드 도상의 박물관 32개소, 유적지 19개소, 쿠르간 60여 기를 현장 탐사하였다.

서구중심주의와 중화대국주의에 밀려 유목문화는 한낮 잡다한 ‘주변문화’로 치부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까닭에 이들 유목문명이 전개된 초원로에 관한 연구 역시 실크로드 3대 간선 가운데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흡한 실정이다. 정수일은 부족한 사료와 미진한 연구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확실한 현장의 유물 증거를 토대로 초원실크로드의 창의적 복원과 입론(立論)을 시도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