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동생 흉보기 대회'를 지금 시작합니다!
동생이 있는 어린이라면 동생 때문에 화가 나고,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거에요. 그렇다고 정말로 동생이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큼 후련하고 신날까요?
『동생 흉보기 대회』의 주인공 승찬이도 또래 어린이들과 같습니다. 어느 날, 승찬이네 반에서 형제자매 자랑 대회가 열리지만, 승찬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동생 우찬이에 대해 자랑할게 떠오르지 않았어요. 사사건건 승찬이를 화나게 하는 일만 하고, 엄마 아빠가 보지 않을때는 형을 약올리는 동생 우찬이. 얄미운 우찬이지만, 사실 우찬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가장 걱정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형 승찬이입니다. 물론 말썽꾸러기 우찬이도 둘도 없는 형 승찬이를 누구보다 위하고 좋아하지요.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형제자매를 위하는 고운 마음을 되새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