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우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타임캡슐입니다. 그중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며, 세계 6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2005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립중앙박물관은 총 15만여 점의 소장 유물 중 13,570여 점을 43개의 전시실에서 항상 전시하고 있지요. 그중 8개의 전시실로 꾸며진 중·근세관은 1층의 북쪽에 있는 전시 공간으로 고려, 조선 시대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먼저 중·근세관 입구에 있는 연표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천천히 둘러봐요. 조상들의 삶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다른지, 당시의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관계가 어떠했는지, 오늘날과 비교해 보면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