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 작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 천재
요시타케 신스케가 던지는
온갖 ‘당연한 것’들에 대한
당연하지 않은 물음
‘볼로냐 국제도서전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출간 6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한 그림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 발표한 작품마다 온갖 화제를 일으키며 그림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요시타케 신스케.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묻는 파블로 네루다의 시 구절에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이라도 하듯 요시타케 신스케의 작품 세계에는 늘 어른과 아이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합니다. 2019년 4월, 국내에서 만나는 신스케의 신작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토토북) 역시 어른의 깊은 통찰력과 아이의 해맑은 상상력이 함께 뛰노는 작품입니다. 묵직한 질문을 산뜻하고 경쾌하게 녹여 낸 이 그림책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인문학자 이토 아사의 책을 바탕으로 요시타케 신스케가 이야기를 생각하고, 이토 아사와 의견을 나누면서 만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