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앞날이 걱정이다.” 한국 민족의 거성 인촌 김성수는 이 한 마디 나라 걱정을 유언으로 남기고 눈을 감았다. 그가 숨을 거둔 시간은 1955년 2월 18일 17시 25분으로 향년 65세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계동 인촌 자택으로 찾아가 영전에 애도의 뜻을 표했고, 공보처를 통해 ‘개인의 득실과 이해를 떠나서 앞길을 보는 정견으로써 정의와 공심에서 건국과 지도에 몸을 바친 덕망 있는 지도자를 잃어 애도한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 책은 참된 의미로 민족의 스승이자 진정한 애국자인 인촌의 삶을 소설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허구보다 더 놀라운 실제 사건들로 리얼리티 100% 소설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