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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일린
글쓴이
오테사 모시페그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9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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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테사 모시페그

1981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바너드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바이스] [파리 리뷰] [그랜타] [뉴요커] 등에 단편소설을 게재했다. 2014년 중편소설 「맥글루McGlue」로 펜스 모던상과 빌리버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5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아일린』으로 놀라운 장편 데뷔작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6년 펜/헤밍웨이상을 받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7년 소설집 『별세계를 그리워하며Homesick for Another World』로 스토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8년 두번째 장편소설 『내 휴식과 이완의 해』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가디언]과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개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십 년 주기로 발표되는 [그랜타] 미국 최고의 젊은 작가(2017)에 선정되는 등 오늘날 영미 문학계가 가장 주목하는 인물이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오늘날 미국 문단이 가장 주목하는 젊은 작가 오테사 모시페그 첫 장편소설!

"장담하건대, 그동안 당신은 이런 작품을 읽어본 적 없을 것이다." _워싱턴 포스트

★ 2017 선정 미국 최고의 젊은 작가
★ 2016 펜/헤밍웨이상 수상작
★ 2016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나는 누구에게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여자애였다.

실은 항상 격분했고 부글부글 끓었으며 내달리는 생각과
살인자 같은 정신으로 살았다.
항상 살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자살할 생각은 없었다.

탈출을 갈망하면서도 매번 게으름과 두려움에 눌려 너무 오래 미뤄왔다.
바로 그 성난 아일린으로 살았던 마지막 날들이 펼쳐진
12월 말의 일주일.

그 밤 처음으로 진정한 나 자신을 보았다.
한창 변화하는 삶의 진통을 겪고 있는 작은 인간.

내 평생의 예금. 그리고 총이 있었다.
이것은 내가 어떻게 사라졌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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