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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는 사과 맛이야 1
글쓴이
고운기 저
출판사
놀
출판일
2012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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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운기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시힘』 동인을 만들어 활동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그동안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구름의 이동속도』, 『고비에서』 등 일곱 권의 개인 시집을 냈다. 한국 고전문학을 연구하여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와 같은 고전연구서도 냈다.
현재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많은 청소년들이 시 읽기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한다. 아마도 스스로 시를 찾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느껴볼 사이 없이, 외우고 분석하기에 급급한 교과 수업을 통해 시를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과 그들의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좋은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입시 중심의 교육환경 속에서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한 주입식 시 읽기’, ‘입시 경쟁의 도구로써의 시 읽기’에 지나치게 치우침으로써 정작 시 읽기의 본질을 왜곡하고 청소년들을 시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시선 『첫 키스는 사과 맛이야 1, 2』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한 편의 시 속에는 시간, 사랑, 추억, 자아 등 시인의 섬세한 눈이 포착해 낸 우리 삶의 사소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것을 담아내는 각각의 시어들은 섬세하게 다듬어진 우리말의 정수를 보여 준다. 그러므로 한 편의 시를 읽는다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것과 다름없다. 시를 외우고 분석하기에 급급했던 좁은 눈을 버리면, 시가 전해 주는 풍성한 기쁨, 따뜻한 다독임과 함께 귀한 인생의 지혜까지 온전히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메시지도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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