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영화와 음악으로 배우는 아메리카 문화
글쓴이
심진호 저
출판사
호밀밭
출판일
2019년 3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심진호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Univ. of Delaware) 대학원에서 석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신라대학교 교양과정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새한영어영문학회 편집이사, 19세기영어권문학회 편집이사,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편집위원, 한국영미어문학회 출판이사, 신영어영문학회 대외협력이사 및 학술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발한 학술활동과 더불어 문화공간 ‘해사랑’과 ‘시네바움’ 등에서 일반 대중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기획 및 강의해오고 있다.

주요 논저로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와 찰스 디무스의 상호텍스트성 연구?, ?월트 휘트먼과 토머스 에이킨스의 사진적 사실주의?, ?소설과 영화 Cold Mountain에 나타난 상호매체성?, ?“민주적 공간”: 월트 휘트먼과 랜드스케이프 건축 미학?, ?The Machine Avant-garde in the Poetry of William Carlos Williams?, ?Designing the “Great City”: Walt Whitman’s Vision as an Urban Planner?, ?데이빗 린치의 컬트 무비와 ‘추’: <광란의 사랑>을 중심으로?, 「시와 애니메이션의 상호매체성 연구: 영화 ??울부짖음??을 중심으로?, ??스크린 영어』, ??월트 휘트먼과 융합적 상상력??,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의 예술적 상상력과 통섭』, ??영미문화의 나침반』, ??영화로 배우는 서양 문화』, ??미국 문화 영화로 읽기』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영화와 음악 속에 담긴 미국문화의 실제 모습

오늘날 미국의 영화와 대중음악은 우리에게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생활양식과 의식에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화콘텐츠로 기능하고 있다. 미국의 영화와 음악은 그 자체로 미국의 문화다. 이들은 문자 매체를 뛰어넘어 영상과 이미지로 소통의 세계를 장악하고 있으며, 21세기 전 지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헝가리 출신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나즐로 모홀리 나기(Laszlo Moholy Nagy)가,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했듯이 시각매체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미국의 영화와 음악이 가진 힘은 새로운 매체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계속 커지고 있는 중이다. AI와 더불어 뉴미디어 융합시대를 살고 있는 시대임에도 가장 큰 대중성을 확보한 매체는 단연 영화일 것이다. 특히 미국 할리우드영화는 문화는 물론 문학이나 사상, 미술, 사진, 음악 등의 다양한 영역과 모티프를 수렴하면서 세계문화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영화 텍스트가 담아내는 다양성과 음악이라는 장르를 근저로 미국문화의 체험과 감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주요한 대중예술작품들을 소재로 역사와 문화, 사상, 가치관, 신념, 비전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삶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대학생들을 위한 교재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독자 스스로의 의견을 기입할 수 있는 난도 별도로 마련했다. 1990년대 이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편중됨 없이 학생들과 토의할 수 있도록 작품들을 엄선했다.

모두 2부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콜드 마운틴」을 비롯해 「시카고」, 「캐딜락 레코드」, 「버드」, 「라 밤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미국 대중음악은 물론 전쟁과 사랑, 인종 갈등, 아메리칸 드림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2부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을 그로테스크한 세계를 보여준 컬트영화 「블루 벨벳」를 비롯해 「셀마」, 「타임 투 킬」, 「7월4일생」, 「바스키아」, 「라라랜드」 등을 통해 미국 문화의 속살을 톺아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은 인종차별주의를 비롯해 베트남전쟁, 현대미술,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삶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 곳곳의 모습과 문제의식을 제공하고 있다. 유행과 사회변화의 주기가 짧은 현실이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장르의 텍스트를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삶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인생의 묘미를 더하는 경험의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