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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처럼 그린
글쓴이
김지희 저
출판사
공감의기쁨
출판일
201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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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희

이화여대에서 동양화와 미술사학을 공부했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일본 전일전 예술상, 2011년 열한 번째 청작미술상을 수상했다.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20대에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가장 자신 있는 것은 그림이 전부였던 어느 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워킹맘으로 이젤 앞에 앉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괜스레 붓질이 무거워지곤 했다. 그때마다 그림을 그리는 엄마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육아가 무엇일지 생각했다. 세상에 대한 이해와 용기를 북돋아준 그림의 힘을 떠올리고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명화로 교감하며 놀이처럼 미술 활동을 즐기다 보니 힘들기만 하던 육아가 즐거워졌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그림 육아는 엄마를 위로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마냥 뛰노는 것만 좋아하던 아이가 그림 앞에서 차분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도 보람을 느낀다.

서울·뉴욕·런던·도쿄·베이징·싱가폴 등을 무대로 200여 회의 전시를 가졌다. 홍콩 대형쇼핑몰 D Park·중국 리미 화장품·LG생활건강·미샤·제너럴아이디어·도미노피자 콜라보레이션 및 그룹 소녀시대 〈I got a boy〉 의상 콜라보레이션 등 갤러리를 넘어 다양한 문화 전반에서 대중을 만났다. 기업, 미술관 및 개인 컬렉터에게 작품이 소장되었다. 그림 에세이집 『그림처럼 사는』 『삶처럼 그린』 『하얀 자취』를 출간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삶처럼 그린』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일상의 단상이 담겼다. 환희와 눈물, 고독과 그리움 등 살면서 겪는 수많은 감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표현했다. 무심코 보는 드라마나 영화, 그림, 도시의 골목과 따뜻한 커피 한 잔. 김지희의 시선이 닿는 곳에 있는 모든 것은 한 폭의 작품이 된다. 지나가는 길고양이 한 마리와 화장대 위에 줄지어 선 향수병에서도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불안하기에 아름다운 청춘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탐닉해야 할 것은 여전히 많다. 나의 하루, 나의 세계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삶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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