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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무도 없는 숲
글쓴이
김이환 저
출판사
미메시스
출판일
2019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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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이환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 2004년 『에비터젠의 유령』을 출간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양말 줍는 소년』, 『절망의 구』, 『오픈』, 『디저트 월드』,『초인은 지금』, 『아무도 없는 숲』, 『엄마를 찾아서 마법의 성으로』,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등 장편소설과 공동단편집을 출간했다. 2021년 조선스팀펑크연작선 『기기인 도로』를 함께 썼다. 2009년 멀티문학상, 2011년 젊은작가상 우수상, 2017년 SF 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편 「너의 변신」이 프랑스, 독일, 베트남에서 출간되었으며, 단편집 『이불 밖은 위험해』가 일본에서, 장편 소설 『절망의 구』가 영국과 미국에서 번역되어 출간을 준비 중이다. 평소 좋아하는 판타지, SF, 동화, 추리, 미스터리, 문단 문학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거나 재조합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 독립영화를 좋아하여 [씨네 21], [계간 독립영화]등 다양한 지면에 독립영화 리뷰를 싣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발전소 근처, 피폭이 심한 숲
그리고 숲으로 들어간 이들의 마지막 순간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마지막 스무 번째 이야기는 김이환과 박혜미가 전하는 「아무도 없는 숲」이다. 일상 속에서 미스터리하고 환상적인 소재로 크고 작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작가 김이환은 이번엔 조금 무거운 주제인 죽음을 선택했다. 사고로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에 죽음을 찾아 자발적으로 다가가는 여자가 주인공인 이 이야기는 마지막 순간 맞닥뜨리는 예기치 않은 복잡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인간의 양면성을 사실적인 시공간 안에서 조명했다. 이에 박혜미의 서늘하고도 애잔한 묘사는 마치 주인공의 동선을 추적 카메라로 따라가듯 조감하며 밀도 있고, 구체적인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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