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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섬의 애슐리
글쓴이
정세랑 저
출판사
미메시스
출판일
2019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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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이만큼 가까이』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불꽃을 쫓다』, 짧은 소설집 『아라의 소설』,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등이 있다.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관광지 댄서에서 나이팅게일로
행복한 신부에서 비극의 희생자로…
애슐리의 눈물이 에메랄드빛 바다가 되다

[테이크아웃]의 첫 번째 이야기는 정세랑과 한예롤이 전하는 『섬의 애슐리』이다. 판타지, SF, 순수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를 포위하는 정세랑은 [테이크아웃]을 통해 외국의 어느 관광지에서 만난 섬의 애슐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슴에 조악한 코코넛 껍질을 단 채 관광을 온 본토 사람들 앞에서 전통춤을 추며 생계를 유지하던 단조로운 애슐리의 삶이 소행성의 충돌로 인해 오리엔탈리즘을 대변하고 비극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다. 그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고, 섬과 본토의 사람들은 애슐리에게 어떤 일을 한 걸까. 인간의 엉뚱한 욕심에 마구잡이로 희생당하는 애슐리라는 캐릭터는 [바다 어디쯤의 색을 끌어오고 싶었다]는 한예롤의 에너지 넘치는 그림과 함께 강렬하게 마음속에 새겨진다. 정세랑의 단단한 세계와 세상의 비밀을 표현하는 한예롤의 신비로운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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