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유다의 고백
글쓴이
다자이 오사무 저
출판사
b(도서출판비)
출판일
2018년 12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다자이 오사무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도서출판 b에서 한국어판으로는 처음으로 「다자이 오사무 전집」을 출간한다. 2012년까지 전10권을 출간할 계획인 이 시리즈는 다지이 오사무의 모든 소설을 발표 순서에 따라 9권으로 엮고, 10권에는 에세이, 편지, 앨범 등 창작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까지 모아 다자이의 모든 것을 담는 전집이다.매 권마다 시기별 작품해설과 작가 연표를 덧붙였고, 또 각 작품마다 옮긴이의 친절한 감상 포인트와 주석이 달려 있다.

전집 제3권은 『유다의 고백』이다. 『유다의 고백』에는 다자이 문학 중기에 접어든 작품 24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들이 집필된 중기의 시기는 다자이가 비교적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비교적 밝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인간 다자이’의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잘 반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달려라 메로스」를 꼽을 수 있다. 「달려라 메로스」는 주인공 메로스가 폭군 디오니스에 대항하여 친구와의 ‘신뢰와 우정’을 지키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한 편의 미담이다.

한편, 제3권의 후반부의 수록된 작품 ?젠조를 그리며?는 당시의 다자이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단편은 당시 안정적인 날들을 보내던 ‘인간 다자이’와는 달리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작가 다자이’의 또 한 번의 전환기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