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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 삶과 창조의 지평
글쓴이
오광수 저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출판일
2012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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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광수

1938년 부산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수학하고, 196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당선하며 데뷔했다. 『공간』 편집장을 거쳐, 「한국미술대상전」 「동아미술제」 「국전」 등의 심사위원과 칸 국제회화제(1985), 베니스 비엔날레(1997)의 한국 커미셔너, 광주 비엔날레(2000)의 전시 총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전문위원을 거쳐 환기미술관 관장,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뮤지엄 산 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근대미술사상 노트』(1987), 『한국 미술의 현장』(1988), 『한국 현대미술의 미의식』(1995), 『김환기』(1996), 『이야기 한국현대미술, 한국현대미술 이야기』(1998), 『이중섭』(2000), 『박수근』(2002), 『21인의 한국 현대미술가를 찾아서』(2003), 『김기창·박래현』(2003)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1940년대 말 유영국은 일본 유학시절 배운 추상화를 우리 화단에 소개해 동료ㆍ후배들에게 큰 자극을 줬다. 강렬한 색채의 기하학적 추상은 당시 미술계의 최첨단을 달리는 그림이었다. 1948년엔 김환기 등과 함께 '신사실파(新寫實派)'를 결성하고, 1950년엔 반(反)국전(國展) 운동인 '50년 미술협회'를 결성하는 등 화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 책은 단순한 작가론도, 작가평전도 아니다. 한 예술가의 삶과 창조에 대한 맹렬한 의식을 쫓은 기록일 뿐이다. 일제 강점기, 해방과 동란, 수복과 혼란의 굴절된 시대를 건너오면서 굳건히 자신의 예술을 세울 수 있었던 한 예술가의 정신적 불꽃이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에 어떻게 작용하고 기여하였는지를 추적해본 작은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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