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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뎀 아메리카
글쓴이
매트 타이비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1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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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매트 타이비

1970년생. 미국의 기자, 정치평론가, 칼럼리스트. 뉴욕의 바드 칼리지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서 공부했다. 1997년 러시아에서 「The EXile」이란 영자 신문 편집에 참여했고, 2002년 미국으로 돌아와 「네이션The Nation」 「플레이보이Playboy」 「뉴욕프레스New York Press」 등에 글을 썼다. 2001년에 「뉴욕타임스」 모스크바 지부 편집장의 얼굴에 크림파이를 던져 그해 러시아에서 ‘최악의 언론인’에 선정됐고, 2005년에는 ‘교황의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52가지 재미있는 것들The 52 Funniest Things About the Upcoming Death of the Pope’이란 글로 미국 사회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일로 그의 담당 편집자는 해고됐다. 현재 잡지 「롤링스톤」의 기자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거대한 혼란The Great Derangement』을 비롯한 4권의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1%의 기생충이 선량한 국민을 합법적으로 털어먹는 나라

이 책은 최강대국으로 알려진 미국 사회의 병폐 중에서도, 기생충같이 미국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1%의 사기꾼들과 그러한 사기꾼들의 천국이 되어버린 미국의 현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1%의 사기꾼들의 중심에는 골드만삭스를 위시한 금융회사들과 앨런 그린스펀 등 금융 관료들, 그리고 정치자금과 선거승리에만 목매고 있는 정치인들이 있다. 이들이 주고받는 은밀한 거래와 협잡은 미국 국민, 나아가 인류의 부를 깔때기처럼 집어삼키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과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제 패권과 최첨단 금융시스템을 상징하던 인물과 기업이었다. 하지만 앨런 그린스펀은 국민들의 복지기금을 정부가 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금리를 인하하고 투기를 부추겼다. 골드만삭스는 모기지 사기극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불러온 주범이었고, 각종 증권 사기와 불법·편법·뇌물을 통해 거대한 돈을 긁어모았다. 또한 유가 폭등, 건강보험 개혁 등 미국 정부의 많은 정책들이 어떻게 국민에게사 합법적으로 돈을 갈취해 냈는지 설명해준다. 이 책은 이렇듯 금융계와 정부, 정치인들이 선량한 미국인들의 부를 어떻게 착취해 가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골드만삭스에 대한 《롤링스톤》 기사를 쓴 이후 격렬한 비판과 고발 위협에 시달혔던 매트 타이비는 이 책에서도 신랄한 입담을 선보인다. 또한 저자는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각종 금융 거래와 법률 규정을 , 금융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다. 복잡한 거래와 메커니즘의 구조를 단순화시켜 설명했고, 버블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일을 ‘마약 소굴에 코카인을 공급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등 적절한 비유와 표현을 사용했다. 저자는" 금융 사기꾼들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라고 단언하며,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나가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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