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생명 덕분에 내가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들에게 생명의 참된 가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림책은 많습니다. 그러나 왜 소중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저자 구사바 가즈히사는 10년간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합니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아이들 대부분이 이 질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대답합니다. 자기가 심장을 뛰게 하니까 멈출 수도 있겠냐고 다시 물어보면 그렇게는 못한다고 말하죠. 자신의 힘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상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살 수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밥을 먹고 햇볕을 쬐기 때문에 우리는 살 수 있죠.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모든 생명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바로 ‘덕분’이랍니다.